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늘을 향해 손을 내밀라고 하셨고, 손으로 만질 수 있을 만큼 무거운 짙은 어둠이 사흘 동안 이집트를 덮었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서로를 볼 수 없었고 아무도 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에는 모두 빛이 있었습니다. 파라오는 백성과 아이들이 여호와를 섬기러 가는 것은 허락했지만, 양 떼와 소 떼는 남겨 두라고 요구했습니다. 모세는 여호와께 예배드리기 위해 가축이 필요하므로 발굽 하나도 남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파라오는 화가 나서 다시 자기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했고, 모세는 다시는 파라오의 얼굴을 보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둠의 재앙은 여호와께서 빛과 어둠을 다스리시고 사람의 마음도 보신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파라오는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의 명령에 조건을 붙이려 했습니다. 완고한 마음은 결과를 가져왔고, 계속 순종을 거절하게 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부드러운 마음은 누구의 말이든 무조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성경과 부모님과 선생님의 안전하고 옳은 권면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잘못한 것을 알게 되면 멈추어 인정하고,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걷도록 도와 달라고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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