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교한 뱀은 하와를 유혹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하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도 죽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와는 그 열매가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도 좋아 보여서 따 먹고 아담에게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눈이 밝아져 자신들이 벗었다는 것을 깨닫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몸을 가렸습니다. 하나님이 동산에 오셨을 때, 그들은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하나님이 물으시자 아담은 하와가 열매를 주었다고 말했고, 하와는 뱀이 자신을 속였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뱀이 벌을 받을 것이라고 선포하시고 여자의 후손이 뱀을 이길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며,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도 지어 주셨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에덴동산을 떠났지만, 하나님이 여전히 그들을 돌보신다는 표와 희망찬 약속을 품고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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