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은 추수 때라 물이 둑에 넘치던 요단강에 이르렀습니다.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스스로 성결하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고, 그들의 발이 물에 닿자 상류의 물은 멀리서 멈추고 하류의 물은 흘러 내려갔습니다. 제사장들은 강 한가운데 마른 땅에 서 있었고, 온 이스라엘은 마른 땅으로 건넜습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 전에 모세와 함께하셨던 것처럼 여호수아와 함께하심을 백성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제사장들의 발이 세차게 흐르는 요단강에 들어가자, 물이 기적으로 멈추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이 먼저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게 하신 뒤에 그분의 큰 능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것은 믿음이 결과를 보고 나서 믿는 것이 아니라, 아직 결과가 보이지 않을 때에도 순종하며 행동하는 것임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삶에서 요단강 같은 장애물을 만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길을 여실 능력이 있음을 믿고 믿음의 첫걸음을 용감하게 내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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