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랏과 도비야는 거듭거듭 느헤미야를 해치려 했어요. 먼저 네 번이나 오노 평지에서 만나자며, 그를 해치려 했답니다. 느헤미야는 그때마다 "저는 큰 일을 하고 있어 내려갈 수 없습니다." 하고 대답했어요. 적들은 위협하는 편지를 보내, 느헤미야가 반역을 꾸민다고 거짓 고발했답니다. 거짓 선지자 스마야를 매수해 성전 안으로 숨어 들도록 꾀기도 했어요. 느헤미야는 그 계략을 꿰뚫어 보고 단호히 거절했답니다. 안팎의 위협이 끊이지 않았지만,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에 집중했고, 성벽은 마침내 오십이 일 만에 완공되었어요. 주위의 적들은 듣고 두려워했답니다. 이 일이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신 일임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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