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은 들판으로 갔지만, 바라던 대로 일이 되지 않아 마음이 몹시 슬펐어요. 나중에 그는 특별한 방법을 생각해 냈고, 여우들이 블레셋 사람들의 들판을 지나가게 했어요. 들판과 감람나무가 상하자 블레셋 사람들은 매우 놀라고 속상해했지요. 삼손은 에담 근처의 바위 동굴로 가서 쉬었어요. 그때 유다 사람들이 새 밧줄을 가지고 와서 삼손을 블레셋 사람들에게 데려가려고 했어요. 하나님의 영이 삼손을 큰 힘으로 움직이시자, 밧줄이 그의 몸에서 끊어졌어요. 삼손은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블레셋 군사들을 쫓아냈어요. 나중에 삼손은 몹시 목이 말라 하나님께 물을 구했어요. 하나님께서 바위를 갈라 맑은 물이 솟아나게 하셨고, 삼손은 힘을 되찾으며 하나님의 공급에 감사했답니다.
삼손은 어려움 속에서 자기 힘만으로 계속 버틴 것이 아니었어요. 밧줄에 묶이고, 적들에게 둘러싸이고, 몸이 목마름으로 약해졌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삼손을 돌보시고 필요한 힘과 물을 주셨어요. 이 이야기는 우리가 두렵거나 지치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공급하시며 보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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