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라반의 집에서 오랫동안 살았고, 멀리 있는 자기 집안으로 돌아가고 싶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네가 태어난 땅으로 돌아가거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라헬과 레아를 들로 불러 하나님이 돌아갈 때라고 말씀하셨고, 라반이 그들을 친절하게 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라헬과 레아는 야곱과 함께 떠나기로 했습니다. 가족은 옷과 그릇과 가축과 짐을 챙겼습니다. 라반이 멀리서 양털을 깎고 있는 동안, 그들은 조용히 떠나 유브라데 강을 건너 고향으로 가는 길을 시작했습니다. 사흘 뒤 라반은 그들이 떠난 것을 알았습니다. 라반은 칠 일 동안 쫓아가 길르앗 산지에서 그들을 따라잡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꿈속에서 라반에게 야곱을 해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야곱은 라반에게 자신이 이십 년 동안 힘써 정직하게 일했고, 하나님이 계속 돌보셨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에 야곱과 라반은 증거로 돌무더기를 쌓고, 서로 그곳을 넘어가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라반은 딸들과 손주들에게 작별했고, 야곱의 가족은 안도와 소망을 가지고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야곱은 라반의 집에서 많은 불공평을 겪었지만, 하나님은 야곱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시고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라반이 뒤쫓아 왔을 때에도 하나님은 라반이 야곱을 해치지 못하게 막으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새로운 길이나 불공평한 상황을 만날 때 하나님의 보호를 신뢰하고 용기와 지혜를 구할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아이들이 안전하지 않거나 두려운 일을 만날 때에는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말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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