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에스라라는 어린 남자아이가 있었어요. 그는 날마다 두루마리를 펼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기를 좋아했답니다. 한 해 한 해가 지나갈수록, 율법의 한 글자 한 글자를 마음 깊이 간직해 갔어요. 장성한 에스라는 매우 특별한 율법사가 되었답니다. 율법에 익숙하고, 자기도 몸소 지키며, 다른 사람에게도 참을성 있게 가르칠 줄 아는 사람이었어요. 먼 페르시아의 왕궁에서, 아닥사스다 왕은 빛나는 금관을 쓰고 계셨답니다.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에스라와 하나님의 백성을 돕기를 원하게 하셨어요. 에스라는 예루살렘의 동족이 율법을 가르쳐 줄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소원을 왕께 아뢰고, 겸손히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해 주시기를 청했답니다. 왕은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셨고, 친히 왕의 인을 친 조서를 쓰셨어요. "에스라는 가도 좋고, 함께 가기를 원하는 누구든지 가도 좋다!" 왕은 또 예루살렘 성전을 위해 많은 금과 은을 내려 주시고, 에스라에게 율법을 백성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명하셨답니다. 에스라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드렸어요. 그리고 모두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답니다. 함께 짐을 꾸리고 나귀에 실어 출발했어요.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알려 줘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자란 아이는 때가 되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사명의 길을 걷게 된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손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를 이끌어 주세요.
각 성경 권마다 무료 이야기 1편이 있습니다 — 전체 라이브러리는 FaithSow 앱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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