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사람 고라는 르우벤 지파의 다단과 아비람과 함께, 이름난 지도자 이백오십 명을 이끌고 모세와 아론에게 맞섰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이 자신들을 다른 사람들보다 높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모세는 땅에 엎드린 뒤, 그들에게 다음 날 각자 향로를 들고 하나님 앞에 나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택하셨는지 친히 보여 주시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날 고라와 그의 무리는 회막 입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고, 하나님께서는 백성에게 반역자들의 장막에서 떠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모세는 땅이 입을 열어 이 사람들을 삼키면, 그들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그가 말을 마치자마자 땅이 갈라져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그들의 가족을 삼켰습니다. 또 하나님 앞에서 불이 나와 향을 드린 이백오십 명을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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