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이 아흔아홉 살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다시 그에게 나타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옳은 일을 하라고 부르시고, 그와 영원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하늘의 별처럼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그에게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 곧 “많은 사람들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남자아이가 태어날 것이며, 그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놀라운 약속을 듣고 놀라움과 기쁨으로 웃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가족이 그 언약을 기억하도록 특별한 표를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반드시 약속을 지키실 것을 믿었기 때문에 곧바로 순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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